[코로나, 질병, 과학, 의학 관련 추천도서] 코니 골드미스 <팬더믹 시대를 살아갈 10대,어떻게 할까?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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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읽어 볼 책은 요즘 트랜드에 꼭 맞는 책입니다. 3년차에 접어든 현재 세계인의 가장 큰 이슈 코로나바이러스 입니다. 처음 우리가 코로나를 시작했을 때 이렇게 긴 시간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질 것이라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었죠. 마스와 거리두기가 일상이 된 지금 10대들에게 던지는 "인류를 팬더믹으로 몰아넣는 위험 요인에 대한 모든 것"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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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입니다.

비문학도서를 읽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목차입니다. 목차를 보고 내가 필요한 부분만 빠르게 골라 읽을 수 있습니다. 정보탐색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^^

1장에서는 역사적으로 알려진 유명한 전염병에 대해 알려줍니다.

2장부터 6장까지는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퍼지게 된 계기에 대해 알려줍니다. 인구가 증가하고 전세계에 대한 국경이 사실상 사라진 현재 바이러스는 더 빠르고 쉽게 퍼져 나갑니다.

7장과 8장은 앞으로 미래와 대처할 방안에 대해 간략히 알려주고 있습니다.

과학 저술가 데이비그 쾀멘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. "우리는 새로운 인수 공통 감염증의 발병과 옛 질병의 재발이 더 커다란 패턴의 일부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. 인류는 그런 패턴이 생겨난 데 책임이 있습니다. 그것은 그저 우리에게 일어난 일이 아니라 우리가 해 온 행동의 결과를 보여 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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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 앞으로 이런 팬더믹은 또 찾아올 것입니다. 슬프게도 그게 사실이겠죠. 단지 코로나가 끝났으면 좋겠다를 넘어서 앞으로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.

많은 기사가 쏟아지는 탄소중립, 탄소 줄이기 등등은 이와 일맥상통합니다. 탄소와 코로나가 무슨 연관이 있기에? 라는 의문이 든다는 책을 읽어보길 추천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