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선미육아책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선미 <현실 육아 상담소> 오랜만에 육아책이다. 세 아이를 키우면서 몇 권의 육아책을 접했는데 가장 신선한 육아책이다. 이제 큰 아이가 7세까지 자랐으니 3세인 막내는 어느 정도 행동에 감이 잡힌다. 나름 육아고수가 된 것 같아 뿌듯한 기분이 든다. 아이를 키우는 것에 여러 가지 이론이 있겠지만 어떤 이론도 내 아이에게 정답은 없다. 내 아이는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이므로. 어떤 이론, 어떤 해결책을 내 아이에게 적용시킬 순 없다. 그런 점에서 엄마의 마음, 행동, 신념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. 이런저런 이야기를 잘 녹아내서 내 아이에게 최적의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육아법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. 2부와 3부에는 고민을 토로하는 부모와 그것을 해결해 주는 교수님의 의견이 나오는데.. 목차를 보면서 내 아이에게 해당되는 부.. 이전 1 다음